단독주택 또는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분들에게 익숙하게 불리는 장소, 하지만 그 뚜렷한 차이를 모르고 단순하게 불러만 보았던 그런 공간 오늘은 그곳에 대해 알아볼게요.
최근 현대사회에는 대부분이 공동주택에 많이 거주를 합니다. 그러면서 공동생활에 대한 익숙함이 자연스럽게 되었는데요.
아파트를 분양받아 발코니 확장이라는 단어가 익숙하고, 그외 베란다, 테라스 이런 것은 들어는 보았지만 어떤 발코니와 어떤 차이가 있고, 어떤 형태인지 사실 뚜렷하게 구분을 하는 사람들은 극소수 인데요.
오늘은 그 세 공간의 차이를 확실하게 구분시켜 드리겠습니다.
발코니 베란다 테라스 차이 무엇일까
발코니
발코니는 다들 아실겁니다. 아파트를 분양 받을 때 발코니 확장을 통해 실내를 더욱 넓게 활용하는 분들이 많죠! 아니 대부분이 그렇게 하는데요. 이유는 다양하지만 발코니의 목적이 사실 현대 사회에는 크게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라는게 어쩌면 정답이 아닐까 합니다. 마치 세월이 진화를 하면서 진화를 하고, 퇴화를 하는 과정을 겪는 동물과 인간처럼 말이죠!
발코니는 건물의 외벽에 부수적으로 설치를 한 것으로 휴식을 취한다던가 야외 전망을 감상하기 위해 만든 공간입니다. 지금이야 확장을 통해 더 넓은 공간을 활용하지만 아파트 공급 초기만 해도 발코니 공간도 엄청 넓고, 그곳에서 화초를 키우거나 테이블과 의자를 놓고, 휴식을 취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았삽니다.
베란다
베란다는 발코니와 가장 혼동이 쉽고, 많은 사람들이 둘의 차이를 모른체 동일시 사용하는 단어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발코니 베란다 이 둘은 명확한 차이가 존재 합니다.
바로 베란다는 아래층과 위층의 면적 차이로 인해 생긴 공간입니다.
즉, 1층은 100평이고, 2층은 40평이라면, 나머지 60평의 면적 차이가 존재 합니다. 바로 그 공간이 베란다 입니다.
위의 설명 사진에 보시면 이해를 돕는데 도움이 될 겁니다.
테라스
마지막 테라스는 베란다와 조금 혼동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테라스는 목적을 위해 만든 공간이고, 베란다는 단순히 위층과 아래층의 면적 차이로 생긴 공간이라는 점을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최근 테라스 하우스가 인기를 끌며, 단독주택들이 분양에 흥행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테라스의 경우 실내 공간에서 집 밖의 외부로 나갈 수 있도록 방의 앞면으로 가로나 정원에 뻗쳐 나온 곳입니다. 휴식을 위해 만든 공간으로 발코니와 목적은 동일 합니다.
테라스는 어떻게 설치를 하느냐에 따라 건축면적에 포함되고, 그렇지 않는가의 차이도 존재한다.
이 영역은 전문가의 영역이니 넘어가겠습니다.
현대 사회에서의 테라스의 목적은 건축물을 더욱 멋있고,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설치가 된다고 봐도 무방할 듯 합니다.
대부분 주택의 현관 앞 1층에 있지만 꼭 1층일 필요는 없답니다.
발코니 베란다 테라스 차이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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