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년도 급여를 결정짓는 최저임금과 관련된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내년도인 2025 최저시급 금액이 드디어 1만원을 넘어섰는데요. 사실 주는 입장에서는 조금 덜 주고 싶고, 받는 입장에서는 더 받고 싶은게 현실인데요.
그것과 상관없이 소비자 물가가 정말 너무 많이 상승했기 때문에 급여가 올라도 실질적으로 느끼는 체감은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 다는게 현실입니다.
최저임금의 경우 한번 오르면 내리지 않기 때문에 물가처럼 등락이 없죠! 그래서인지 양쪽의 의견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밀고 당기기가 오래 지속되었는데요.
드디어 내년부터 1만원을 넘기며 근로자들도 조금더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입장은 서로 다르다는점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다른 수당을 제외하고, 온전히 기준 근로 시간을 적용해 내년도 최저시급과 월급 , 연봉 금액을 계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 용도로만 보시고요.
정확한 계산은 각종 수당을 더하고, 세금을 제한 실수령액이 정확하겠죠! 이것은 모의계산을 통해 미리 계산해 보실 수 있답니다.
그러면 이번에 결정된 2025 최저시급 얼마인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올해보다 170원 상승한 10,030원 입니다. 여기에 기준 근로시간인 209시간을 곱해주면 1달 기본 월급이 계산됩니다.
10,030원 x 209시간 = 2,096,270원입니다.
여기에 1년인 12개월을 곱해주년 연봉이 계산되는데요.
2,096,270원 X 12개월 = 25,155,240원 입니다.
자 그러면 내년인 2025년 최저임금은 시간당 10,030원 / 최저월급은 2,096,270원 / 최저연봉은 25,155,240원입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여러가지 주후수당을 비롯해 각종 수당은 포함되지 않은 순수 시간당 금액만 계산한 것인데요. 여러가지 수당과 국민연금을 포함해 각종 세금을 제하고, 실 수령액이 궁금하시다면 모의계산 사이트를 이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최저임금 상승으로 개인사업자들은 더욱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직원 구하기가 더욱 부담스러워졌다는 것인데요. 한번 오르면 내려올 줄 모르는 물가와 그에 따른 급여의 상승, 어떤게 정답이고, 옳은 것인지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무엇이든 상승과 하락의 흐름이 있지만 급여는 한번 올라가면 내릴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듯 합니다.
오늘은 내년도 임금과 관련하여 이야기를 다루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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