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59㎡ 몇평 공급면적 크기는

우리나라의 경우 단독주택보다 생활이 편리하고, 주변 인프라가 잘 구축된 아파트의 거래량이 절대적으로 많은데요. 이 수치는 점점더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국민면적으로 분류되는 전용면적 84㎡이하의 면적, 표기법이 오래전에 바뀌었음에도 여전히 평 단위의 면적을 물어보시는 분들이 여전히 많으신데요.

그래서 오늘은 가장 기본이 되는 전용면적 59㎡ 몇평 인가에 대해서 답을 해드리면서 가장 많이 거래가 되고 찾는 84제곱미터 그리고 74 제곱미터 이렇게 세가지 면적의 크기를 설명 드려볼게요.

전용면적 공급면적 공용면적 구분

우선 그에 앞서 전용면적 공급면적 공용면적 이 세 가지의 구분이 필요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말하는 몇 평의 크기 기준은 공급면적임을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공급면적은 전용면적 + 주거 공용면적 입니다.

여기서 전용면적은 온전히 나만이 사용할 수 있는 전용 공간으로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부터 내부의 모든 공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공용면적은 주거 공용 그리고 기타 공용 두가지로 분류가 되며 , 공급면적에 포함되는 주거 공용 면적은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 옆집과 공동으로 사용하는 복도 공간과 비상계단의 우리 층의 면적, 층별 창고가 있다면 그것을 포함한 면적 입니다.

여기서 또 알아두셔야 될 부분이 바로 계약면적인데요. 아파트는 공동주택으로 분류되어 우리세대 말고도 다른 세대와 함께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간이 상당히 많습니다.

공급면적 + 기타 공용면적이 바로 계약면적입니다.

이제 구분이 되시겠죠? 사실 처음에만 조금 헷갈릴 뿐 한번 이해가 되면 자연스레 지식으로 흡수된답니다.

전용면적 59제곱미터 평면도

오늘 주로 알아볼 전용 59제곱미터의 평면도 입니다. 판상형 쓰리베이 인데요. 포베이 구조도 있고, 타워형 구조도 있습니다. 보시기에 따라 판상형과 타워형이 기본 틀이지만 조금씩 위치와 구조는 상이할 수 있음을 미리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수도권의 경우 판상형이어도 쓰리베이 형태가 많고, 지방의 경우는 포베이 구조도 제법 많습니다. 이유는 건물을 짓는 대지의 모양때문이겠죠! 수도권의 경우 신규 공급이 진행되어도 빈땅에 짓는 경우는 거의 없고, 재개발 또는 재건축이기 때문에 대지가 네모 반듯한 경우가 사실 적습니다.

오래기다리셨는데요. 오늘 주제의 답을 드려보겠습니다.

전용면적 59제곱미터의 크기는 약 22~26평

전용면적 75제곱미터는 27~30평

전용면적 84제곱미터는 32~36평 입니다. 통상 중간 59는 26평 75는 29평 84는 34평이라고 말해주긴 합니다.

이것은 공급면적에 따라 조금씩 상이하기 때문에 정답은 없습니다. 이해가 되셨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