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등록번호 뒷자리 지역 성별 등 알아보자

오늘은 주민등록번호 뒷자리와 관련된 이야기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앞에 6자리는 생년월일로 2017년 4월 5일에 태어 났다면 170405로 번호가 정해집니다.

즉 태어난 해의 2017년의 뒷 두자리 17과 4월 04 , 5일 05 이렇게 의미가 부여 됩니다.

만약 1999년 12월 25일이라면 991225 이렇게 부여가 되는 것이죠!

그리고 뒷자리 7자리는 성별과 기타 여러가지 의미로 번호가 부여가 되는데요.

오늘은 그것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지역 성별 등 알아보자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 갖고 있는 주민등록번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특히 주민등록번호 뒷자리의 의미에 대해 집중해 보겠습니다.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의미

주민등록번호 뒷자리의 첫 번째 숫자는 성별을 나타냅니다. 남자는 1로 시작하고, 여자는 2로 시작하는 것이죠. 그러나 2000년 이후 출생한 사람들은 다릅니다. 남자는 3, 여자는 4로 시작하는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습니다.

이는 1900년대 출생자와 구분하기 위해서 도입된 변경 내용입니다. 이렇게 변화된 주민등록번호를 보게 된다면, 세월의 흐름을 실감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나이를 먹는 것도 서러운데 이렇게 시대를 가르는 것도 참으로 눈물이 나네요.

주민등록번호 뒷자리에서 첫 번째 숫자가 성별을 의미하는 반면, 그 다음 4자리 숫자는 출생 지역의 조합 번호를 나타냅니다. 이 지역코드는 출생신고를 한 지역을 기반으로 합니다.

대한민국에는 약 3,700여 개의 읍,면,동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각 지역마다 고유한 4자리 번호가 부여됩니다. 같은 지역 내에서 출생신고를 한 경우, 주민등록번호의 해당 4자리가 비슷하거나 동일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민등록번호 전체는 생년월일을 포함해 총 13개의 숫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정한 공식에 따라 산출됩니다. 우리나라에서 주민등록번호가 도입된 것은 1968년으로, 생각보다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이제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지역 성별 등 의미를 아시겠죠?

하지만 요즘은 개인정보 보호법과 여러가지 이유로 서류를 제출시 주민번호 뒷자리는 블라인드 처리 되어 제출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8090년대 시절 주민등록번호 뒷자리를 보고, 같은 지역의 사람을 취업 또는 정재계에서 뽑았다는 루머도 돌곤 했습니다. 소문일 뿐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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