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문화누리카드와 관련된 이야기를 다루어 보겠습니다.
이것은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전국의 문화예술 및 국내 관광, 체육활동 등 관련 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는 카드랍니다.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문화 격차를 완화시키기 위해 추진되는 정책으로 추진 주체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국의 광역 기초 지자치 및 17개의 시도 지역 주관처 입니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우리가 구입하는 복권 판매금의 일부로 이 비용이 조성된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것처럼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는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수급자, 조건부 수급자, 보장시설 수급자 모두 가능합니다.
1인당 지원되는 금액은 연간 13만원이며, 발급 기관은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방법도 있고, 누리집 및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발급이 가능합니다. (지난해 11만원에서 올해 13만원으로 증액)
발급기간은 올해 11월 30일까지 입니다. 사용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 가능하며, 공연과 전시, 관람, 영화, 국내여행 및, 스포츠 관람 모두가 가능하며, 정확한 가맹점 확인은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지난해 대상자이면서 올해도 수급자격을 유지한 자라면 별도의 신청없이 자동으로 재충전이 됩니다.
우리가 1등 당첨을 위해 구입하는 복권 한장이 다양한 복지 비용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한번더 확인을 하셨을 텐데요.
자기 합리화이긴 하지만 내가 당첨이 되지 않아도, 그 작은 금액들이 모여 주변에 이웃에게 크고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이것도 간접 기부나 다음이 없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찌되었든 주변에 자격 조건이 되는데 발급을 받지 않은 아이들이 있다면 꼭 관심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소득격차도 커지고, 최근에는 디지털 격차와 문화 격차도 점점 더 크게 벌어지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미래이자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작은 힘이 될 수 있는 문화누리카드 꼭 기억해 두시면 주변에 훈훈한 도움을 줄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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